벨로시티 엑시머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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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티 엑시머레이저 제조사에서 언론사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체크포인트>

- 제조사 발표를 보면 벨로시티가 엑시머레이저에 비해 치료효과가 좋다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 벨로시티는 1회당 치료면적이 기존 엑시머보다 3배 넓으므로 환자당 치료시간을 1/3로 줄일수 있다는 거죠

- 고로 병원에서는 이 기계를 이용하면 기존 엑시머보다 짧은 시간에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제조사에서는 동일한 시간에 더 많은 환자를 받을 수 있다고 병원 수익성을 강조하는 것 같네요

   * 벨로시티의 치료효과를 굳게 믿으시는 분들은 기사 내용을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엑시머레이저로 건선과 백반증치료를 더 빠르게

2009년 6월 2일 - 독보적인 엑시머레이저와 광섬유시스템을 피부의학에 응용한 PhotoMedex사 (미국 펜실베니아 몽고메리빌 소재)는 XTRAC 벨로시티 엑시머레이저를 소개하면서 건선과 백반증환자들에게 레이저치료 옵션을 새롭게 정의하였다고 발표했다.

PhotoMedex에 따르면, 2개의 독립적인 외부기관으로부터 XTRAC 벨로시티 엑시머레이저의 전신인 XTRAC울트라가 현존하는 엑시머레이저 중 가장 정확하고 강력하며 빠름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벨로시티 레이저는 평균 레이저 파워가 7.2와트로 기존의 XTRAC 울트라에 비해 3배나 빠르게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성능테스트에서 벨로시티 엑시머레이저는 백반부위 3,500 cm2 (600 mj/cm2)를 치료하는데 기존 울트라 엑시머레이저의 치료시간을 1/3 정도로 단축했다.

그 이유는 벨로시티 엑시머레이저가 평균 치료시간 동안 훨씬 넓은 체표면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벨로시티 엑시머레이저는 5분동안 체표면의 20%까지 치료할 수 있는데 비해 다른 레이저치료는 체표면의 2~4% 밖에 치료하지 못한다. 이는 심한 건선환자에 대해 강력한 의약품이나 전신 UV를 조사하던 것에 대한 최초의 실용적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환자들에게 있어 벨로시티는 1회 당 치료할 수 있는 사이즈와 부위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시간을 극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피부과에서 1일 32명까지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PhotoMedex의 대표인 제프 오도넬은 말한다. 

최대 400Hz의 반복률과 펄스당 12~18밀리쥴스의 레이저 에너지를 발산함으로써 PhotoMedex사의 XTRAC 벨로시티는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Posted by Barbara G. Goode, barbarag@pennwell.com, for BioOptic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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