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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유명인사들(3)

내맘대로11 2015. 11. 2. 14:12

 

 

 

 브라이언 다니엘슨.  미국의 독립 프로레슬러로서 “아메리칸 드래곤”으로도 알려져 있다.  다니엘슨은 3 가지 대회(ROH 월드챔피언십, FIP 월드 챔피언십, PWG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ROH 레슬링 아카데미의 수석 트레이너를 역임한 바 있다.

 

 스캇 요르겐슨. 미국의 혼합 무술 아티스트로서 현재 ‘영 건즈’라는 닉네임으로 UFC의 플라이웨이트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캇은 테이크다운과 격투기 복싱을 즐기며, 승리하기 위해선 무엇이라도 하는 사람이다.  스캇의 흰 백반증 피부는 그의 유명한 타투가 더 밝고 컬러풀하게 보이도록 한다.

 

 샨테 알티스.  래퍼이자 작곡가이며 기업가.  일명 L.U.V. aka the Rapping Housewife. 그녀는 이른 나이인 11살부터 랩과 공연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그 분야에서 가장 저평가된 언더그라운드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L.U.V는 쉬지 않고 노력하는 편으로 래퍼, 작곡가 겸 기업가로 홀로 서서 여성들의 힙합 수준을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

 

 조나단 다니엘 “존” 햄.  미국의 배우이자 TV 감독이다.  햄은 AMC 드라마 시리즈인 ‘매드 맨’에서 광고사 대표인 돈 드레이퍼 역을 맡으면서 널리 이름을 알리고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한 것 뿐 아니라 에미상에서도 10회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매드맨을 찍으면서 그 스트레스로 백반증이 발생되었다. 

 

 미카엘라 드프린스. 미국의 떠오르는 발레 스타로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그녀의 부모 사망 후 어린 나이에 버려졌고 학대와 조롱을 받았으며, 백반증 때문에 ‘악마의 자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이후 미국인 가정에 입양이 되면서 그녀는 성공적인 프로 경력을 쌓아 이제는 자주 TV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돈 알더. 수상경력이 있는 핑거스타일의 기타리스트이다.  많은 파트를 동시에 연주하고 고유의 핑거스타일 작품을 슬랩 하모닉, 프렛팅, 사운드보드를 쳐서 드럼소리를 흉내내는 등 다른 네크닉과 섞어 연주하기도 한다.

 

앞에 언급된 유명인사들 외에도 백반증을 극복한 유명인사들은 많다.

 

조 로건(배우, 진행자, TV 프로듀서, 시나리오작가)
타말 브랙스톤 ( ‘Braxton Family Values'에서 R&B 가수이자 상식을 벗어난 역할)
마크 안드레스, 일명 시스코 (헐리우드에서 인기있는 배우이자 R&B 가수)
조나단 모리스 헨슨(코미디언이자 TV 진행자)
토마스 레논(배우, 코미디언, 시나리오작가 겸 감독)

 

출처 : http://vrfoundation.org/patients--2/famous-vitiligans#sthash.0whLo78t.dp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