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덜룩한 반점이 있는 개 라우디가 비범한 얼굴 문양으로 충격을 주다.
미국 오레곤 캔비에 살고 있는 13살 짜리 검정개의 얼굴에 지난 해 양쪽 눈 주위에 흰 반점이 생겼다.
그 이유는 고통없는 피부질환인 백반증 때문이며, 이 병은 피부의 색소를 사라지게 한다.
라우디의 주인인 팀 움벤하워씨는 "사람들이 일부러 우릴 멈추게 하고는 우리가 그 개에게 무슨 짓을 했던가, 아니면 페인트칠을 하지 않았나 붇고는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래브라도 라우디의 모습은 100% 자연적인 것으로, 통증없는 피부질환 백반증 때문이다.
13살이나 된 라우디에게 1년전부터 백반증이 생겼다. 이는 피부 색소를 없애버리는 장애이다.
이는 라우디가 그의 눈 주위를 비롯해서 털의 일부에 흰 반점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우디의 주인인 니키와 팀 움벤하워는 KPTV에서 그들이 라우디를 데리고 집 밖을 산책할 때면 특이한 모양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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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에 사는 개 라우디에게 백반증이 생겼다.
라우디의 눈과 배에 흰 반점이 생긴 모습
"라우디는 우리 동네에서 작은 유명인사와 같다."라고 팀은 말한다. "모두 멈춰서서는 우리가 라우디에게 무슨짓을 했거나 페인트를 칠했는지 궁금해 한다"
그러나 라우디는 삶 자체가 드라마였다. 독극물을 먹고 살아나기도 했고 총에 맞기도 했다. 팀 KPTV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불쌍한 라우디는 독성있는 강물을 마신 후 위세척을 해야 했고, 경찰이 절도로 오해해서 발사한 총에 맞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라우디의 백반증-팝스타 마이클잭슨이 겪은 것과 같은 질병-은 목숨이 걸린 것이 아니며 이 용감한 개에게는 전혀 악영향도 없다.
니키 움벤하워는 2015년 8월 레이를 목에 건 라우디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라우디의 눈에 대해 묻는 댓글에 대해 니키는 "자연적인 모습이다. 1년간 서서히 변했다"라고 답했다.
팀 움벤하워는 KPTV에서 말했다. "라우디는 우리 동네에 작은 유명인사와 같아요. 모두 멈춰서서는 우리가 라우디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아님 페인트를 칠했는지 묻곤 합니다."
발생초기 : 이 사진은 2014년 8월 찍힌 것이다.
변화 : 눈주위에 흰 링모양이 보인다. 이 사진은 2014년 12월에 찍힌 것이다.
<원문기사>
The dog with a patchy reception: Meet Rowdy, whose unusual face markings are causing quite a stir
- The 13-year-old black dog, who lives in Canby, Oregon, has developed large white patches around both eyes in the past year
- They are due to the painless skin disorder vitiligo, which causes skin to lose its pigment
- Rowdy's owner Tim Umbenhower said: 'Everybody loves to stop us and wonder what we did to him or if we painted it on there'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324823/Meet-Rowdy-Labrador-vitiligo-caused-white-patches-form-face.html#ixzz41Fzpu6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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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owners are often stopped and asked if they painted the white patches around their black dog's eyes.
But Rowdy the labrador's unusual look is all natural, due to a painless skin condition.
The 13-year-old pooch developed vitiligo a year ago - a disorder that strips the skin of its pigment.
It means he has developed white spots on parts of his fur - including around his eyes,
His owners Niki and Tim Umbenhower told KPTV that Rowdy's unusual markings attract a lot of attention when they take him for walks near their home in Canby, Or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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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like our own little celebrity around town,' said Tim. 'Everybody loves to stop us and wonder what we did to him or if we painted it on there.'
However Rowdy is used to drama in his life, having previously survived a poisoning and being shot.
Tim told KPTV that the poor dog had to have his stomach pumped out after swallowing toxic river water, and that he was accidentally shot by police during what they thought was a burglary.
Luckily his vitiligo - which is the same condition suffered by pop star Michael Jackson - is not life-threatening and should cause no ill effects to the plucky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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