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랜을 짜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지도를 보고..
인터넷에서 좋은 가격의 숙소를 찾고
구경거리가 무엇인가 뒤지고..
내년 초 쯤의 여행계획이 벌써 마련되었다.
어떤 이는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의 즐거움 때문에
실제로는 떠나지 않으면서도
행선지를 바꾸어 가며
계속 여행을 계획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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