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카탈라제

가성카탈라제로 흰머리 치료

내맘대로11 2016. 1. 20. 14:32

현재 미국 이베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흰머리 치료제를 소개합니다.

(가성카탈라제는 처음 흰머리 치료제로 개발되었다는 건 잘 아시죠?)

 

흰머리용 가성카탈라제 100ml 세럼

 

 

By Monica Kaul, RPh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성카탈라제로 피부및 모발 색소 손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FASEB)라는 저널에 소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부와 두피의 색소손실에 대하여 외용카탈라제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머리가 희어지는 사람들은 모낭에 과산화수소가 축적됨에 따라 높은 레벨의 산화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모낭 안쪽으로부터 모발이 탈색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에서는 모낭세포를 실험함으로써 이를 발견했다.  더 복잡하게도, 높은 과산화수소 레벨과 낮은 MSR A와 B 레벨이 모낭에서 멜라닌색소를 생산하게 하는 효소(티로시나제)의 활동을 방해한다.  또한, 흰 머리는 카탈라제, 티오레독신 환원효소를 포함한 항산화 능력과 손상복구 메커니즘인 메티오닌 술폭시드의 감소와도 관련이 있다.  카탈라제는 일반적으로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한다.  연구팀들은 또한 모낭이 과산화수소로 인하여 손상된 경우, 위와 같은 기능을 가진 효소들의 레벨이 낮아 복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산화수소의 축적은 처음에는 모발, 피부와 눈동자 색상을 결정하는 멜라닌세포의 정상적 합성과 생성을 막기 위하여 시작된다.  연구원들은 피부에서 이와 유사한 색소붕괴가 백반증의 원인일 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우리의 모든 모발세포는 조금씩 과산화수소를 발생시키고 있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 양이 점아 증가하고, 카타라라제 레벨은 점차 낮아지게 되어 결국 과산화수소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축적되게 된다.

모발성장 사이클은 아나겐(성장단계), 텔로겐(모낭휴식 단계), 그리고 카타겐(과도기)의 주요 3단계를 거치게 된다.  아나겐 단계에서 멜라닌 세포는 생성되고 축적되기 시작한다.  모낭이 표피쪽으로 자라나기 시작하면 멜라닌세포는 모발을 색소화하기 위해 멜라닌을 생산해 낸다.  모발이 아나겐 단계에서 자라기 시작하면 축적된 과산화수소가 점차 모발색을 탈색시키게 된다.

이러한 모든 효소들은 카탈라제, MSR A와 B, 티로시나제의 레벨을 높이기 위한 약과 보조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타겟이 되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체내에서 카타라라제,  MSR A와 B, 티로시나제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아연,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을 보조적으로 복용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도 있다고 한다. 결합되지 않은 L-메티오닌을 시스템에 추가함으로써 과산화수소로 인한 티로시나제 억제를 방지하고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중단시키거나 정상세포로 회복시킬 수도 있다.

가성카탈라제는 백반증 피부와 모낭에서의 과산화수소 수치를 낮춰 줌으로써 색소손실의 진행을 막는다는 점에서 카탈라제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원본 출처 : http://www.ebay.com/itm/Pseudocatalase-100-mL-Serum-for-Gray-Hair-/111771269319?hash=item1a061638c7:g:xXUAAOSwuTxWBz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