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환자는 격한 운동이 해롭다고 하네요

출처 : The whole truth about vitiligo (by Flavio Coragem)

<UFC 선수 스캇 요르겐슨>

혹시 무술이 백반증 치료에 좋다고 하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으세요?

위 책의 저자는 절대로 아니라고 합니다.  무술과 같은 강렬한 운동은 백반증 환자들에게 정말로 좋지 않다고 해요

위 책의 저자(플라비오 코라젬)는 UFC 화이터인 스캇 요르겐슨을 존경합니다.

스캇 요르겐슨이 UFC에서 정말로 훌륭한 화이터이면서, 또한 백반증 환자로서 질병에 대처하는 용기있는 자세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저자는 스캇 요르겐슨이 UFC 선수로 뛰면서 그의 백반증이 악화되었다고 믿고 있는데요. 격렬한 무술을 행함으로써 발생하는 마찰, 구타, 상처, 스크래치, 펀치 등이 백반증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일 스트레스 완화, 긴장 완화, 또는 백반증과 싸우기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 강렬한 무술을 연마한다면, "잊으라"고 말하고 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