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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으로 본인 피부색에 맞는 커버색상을~~

내맘대로11 2016. 9. 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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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피부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그에 맞는 제품도 찾아주는 앱이 개발되었다네요



호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Microskin PLC에서는 백반증, 모반, 화상, 습진, 루푸스, 켈로이드 흉터, 문신 및 기자 피부관련 결함을 커버할 수 있는 "Second Skin"제품과 함께 소비자 아이폰 앱을 출시했다.


회장 배리 아모르는 Cosmetic Surgery Times라는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을 통해 화장품 구입한다는 것은 색상 팔레트에서 선택하는 것으로  컴퓨터 화면에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정확한 피부색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Microskin사의 아모르는 아이폰 카메라와 컴퓨터 기술로 사용자의 피부색상을 'Second Skin'제품의 30가지 색상에 매우 정확하게 매치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의료용 앱은 더욱 정확한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색상에 맞춰 더욱 일치하는 Second-skin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색상을 피부색에 맞춰 믹스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애플의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의료용 앱은 마이크로스킨사의 의료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의료용앱은 특수 아이폰 클립 장치를 사용하여 특수 광원을 방출함으로써 피부색상과 매치시킬 수 있다.


소비자앱은 아이튠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모르 회장은 "소비자앱은 병원에 갈 수 없거나 근처에 병원이 없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것이다.  사용자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그들의 피부와 정확하게 매치되는 색상을 결정하고, 적합한 제품을 마이크로스킨 사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스킨사의 개인특성화된 'Second Skin' 컬러매치 제품들은 기존의 두꺼운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과는 차별화된 방수 제품으로 잘 씻겨나가지 않으면서도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고, 며칠 간 지속된다고 한다.




(마이크로스킨사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커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