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Krabi)- 2

끄라비 아오낭 클리프비치 리조트의 요모조모를 보여 드릴께요

현재 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리조트는 산등성에 계단식으로 지어져서 조망이 매우 좋아요

요기가 로비에서 엘리베이터 3층을 누르면 연결되는 실제 체크인 장소랍니다.

체크인 전에 심심하면 물놀이라도 하라는 건지... 야외 수영장도 있어요

언덕마다 들어서 있는 리조트 건물들이 나무들과 잘 어울려요

저 종탑과 비슷한 모양의 건축이 이 리조트의 상징인가봐요

체크인 사무소에서 바라다본 바닷쪽 풍경

어딜 봐도 풍경은 정말 좋아요

이제부터는 5동 6층에 있는 베란다 수영장의 모습이예요.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수영장 귀퉁이..

수영장 구경은 그만하고...

아오낭 해변으로 걸어 나왔어요.  슬슬 걸어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더라구요

아오낭 해변의 심볼과 같은 참치 동상...

바닷쪽으로 해가 지고 있어 역광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해가 채 지지도 않은 상황에 달도 뜨고..

아오낭 해변 부근 유명한 해산물식당 롱테일보트(Longtail Boat)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추천하는 식당이다..

테이블마다 작은 촛불도 켜 주고, 주변엔 온통 러시아 관광객 들..

1층에서 직접 구매했던 새우(타이거 프론)인데, 진짜 진짜 크다... 디카의 크기와 비교해 보면 크기가 가늠이 될까?  이번 여행에서 가장 거금을 썼는데 한국에서의 가격과 비교한다면 새발의 피~~

새우요리랑 다른 요리, 음료 등을 모두 포함해서 채 10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었으니..

끄라비의 첫날은 먹방으로 끝을 맺고,

다음날 정글투어를 예약했다.